진가는 한 글자에도 빛이 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왕의 귀환이란 말을 들어 보았는가.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퇴색되어 잊혀져도 세간에 다시 나타났을 때 이전과 다름 없는 위용을 드러내는 존재에 적당한 말이다. 아벤타도르가 첫 등장을 하고 수 많은 신차들이 이를 퇴색 시켰지만 아벤타도르는 같은 이름으로 다시 한 겨울의 아스팔트를 달구게 만들었다. 단 한 글자, 'S' 를 붙이고서. 더 빠르고 더 강력한 성능을 위해 이름만 한 글자 더해진 것이 아니다. 전면부의 프런트 스플리터는 아스팔트만 노려보는 것이 아닌 다운포스와 냉각효율을 위해 더 길고 낮아졌으며 더 예리하게 다듬어졌다. 디자인만 그런 것이 아닌 스플리터 양 끝단의 두 개의 에어덕트가 타이어의 공기 간섭을 낮추고 라디에이터 와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사진을 내려보면 보이겠지만 후방의 3각형 배치된..
네바퀴 이야기/람보르기니
2017. 1.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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