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U's Tory

비마이카에 전달된 부산모터쇼 초청장! RD2DRVE 세 남자는 과감히 떠날 준비를 끝내고 부산으로 고고싱합니다! 발가락 신공에 빛나는 지점장님의 드라이빙으로 저희 비마이카 3인방은 잡스런 수다와 함께 부산으로 향합니다! 중간에 알 베긴 엉덩이와 기지개, 나른함에 목을 축일 카페인까지 챙기고 고픈 배는 옥산휴게소에서 챙겼죠~ 부산 내려간다고 신나서 찍은 셀카로 여러분의 눈도 더럽혀 드리고~ 우리의 우람한 부꾸꼼님의 뒷태로 2연타 때려드리면서 다시 부산으로~ 대구, 양산을 지나 드디어 도착한 부산! 해운대 제니스는 몇 번을 봐도 해운대의 명물이지요~ 해변을 바라보고 우두커니 솟은 자태에 저기 사는 분들은 아침마다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지점장님의 현란한 인맥으로 바다가 보이는 해운대 숙소를 구했..

Four wheels story레이스 카 같은 감성을 느낄 순 있는 차가 많아도 정말 이 차가 실제 머신과 많은 부분을 공유했을까 하는 의문에 유독 퍼포먼스 카들의 가치 잣대는 서킷 타임에 비유되곤 했다. 가장 서킷을 잘 달리는 차는 그 곳에서 경주하기 위해 태어난 차이기 때문이다. 여기 이 애스턴마틴의 또 다른 밴티지는 그 목적에 충실할까. 모터스포츠/스페셜 프로젝트 디렉터 데이빗 킹은 애스턴마틴 밴티지 GT 8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도로 위에서도 우리가 르망을 통해 이뤄낸 레이싱 활동을 진정하게 반영한 차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GT8을 통해 이것을 달성했다." 도로 위에서의 FIA GT 내구레이스 머신이 굴러 다니게 되었다란 말과 다름 없이 들리는 이 엄청..

Four wheels story진일보된 아우디의 플래그쉽 SUV Q7이 S마크를 달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3개의 과급기를 달고 나온 강력한 4.0 디젤 엔진으로 스포츠성을 과시할 S Q7은 어떤 머신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을 수 있을까. 강력한 디젤 SUV인 아우디 S Q7이 시장에 공개되었다. 4.0 터보 디젤은 출력은 물론 연비마저 훌륭하다.4.0 터보 디젤 엔진은 원점에서부터 새로이 개발되었다. 높은 연비와 훌륭한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이다. 3,956 cc V형 8기통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를 이용한 두 개의 차져가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435 마력(hp) 와 91.77 kg-m 의 토크를 뿜어내는 발군의 출력은 고작 1,000~ 3,250 RPM의 회전영역에서 분출된다. 덕분에 0-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