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wheels story2017년형 E 클래스가 드디어 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전의 전형적 세단 모습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은 매우 스포티한 라인을 갖고그 모습을 드러냈다. E 클래스가 등장했다. 장장 10세대에 걸친 풀체인지이다. 10세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벤츠에서 가히 그 선봉에 선 스테디셀러 모델의 위용답다. 한편으로는 끊임 없는 변화와 발전만이 생존이라는 걸 반증하는 인고의 숫자이기도 하다. 풀체인지된 변화는 이전 모델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먼저 E클래스 실루엣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 중 하나가 길어진 차체이다. 축 간 거리는 65 mm 더 길어졌고, 차체 길이는 이전 모델의 4,880 mm 에서 43 mm 더 길어진 4,923 mm 이다. 겨우 4센..
Four wheels story 유럽에서 만들어 유럽에 출시한 i20가 이제 3도어로도 출시 되었다.쿠페라 명하기 부족한 실루엣과 작은 몸집이지만 새로워진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유럽인들의 구매욕구를 다시 한 번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 i20. 유럽의, 유럽에 의한, 유럽을 위한 이란 수식어를 붙여도 될 만큼 우리나라 자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국 땅에서는 볼 수 없는 모델이다. 엑센트보다도 작은 체구에 경차로는 쓴 맛을 본 현대라서일까. 엑센트보다 작은 체구의 모델을 새로이 접하지 못한 것이 20년이 다 되어가는 듯 하다. 그래도 신차 출시 소식을 덤덤하게 넘길 수는 없는 법. 유럽 현대는 어떤 모델로 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는지 관심 가질 필요는 있을 것이다. 먼저 i20 쿠페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던 ..
Two wheels story BMW 모터라드에서 나온 엔트리 바이크 BMW G310R 출시! 미들 레인지 이하의 바이크를 독일 메이커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일본이나 이태리 출신의 경쟁모델들과 얼마나 다를 지 기대된다. 라이딩의 즐거움 중 하나를 꼽자면 내 맘대로 다룰 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여기 여태껏 만나보지 못했던 BMW의 엔트리 머신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쉽고 다루기 편하면서도 즐거움은 잊지 않은 가벼운 모터사이클. 바로 BMW G310R의 이야기이다. BMW G310R은 가볍다. 하지만 가벼운 핸들링으로 결코 쉽기만한 시시한 모델은 아니다. 쉽지만 날렵한 핸들링으로 라이딩의 즐거움을 살렸다. 또한 키가 작은 라이더든, 키가 큰 라이더든 어떤 이라도 편안한 착좌감으로 반긴다. 누구..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러스트레이터
- AMG
- 포드
- 현대자동차
- 포드트랜짓
- BIMOS2016
- 람보르기니
- 부산
- 벤츠
- 아벤타도르
- 자동차블로그
- E클래스
- 일상
- 모토모빌
- 모부
- 모불로그
- 신차소식
- 벤츠부스
- 부산모터쇼
- 메르세데스벤츠
- Mobulog
- 네바퀴이야기
- BEXCO
- 자동차뉴스
- 레디투드라이브
- 오토스퀘어
- 벡스코
- 트랜짓
- 벤츠신차
- 비마이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