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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뜻하게 해장하고자 돼지국밥집을 갔어요~ 살코기만 들어있고 다데기도 섞여 있지만 조금 싱거운 편입니다~ 소금과 새우젓의 도움을 받고 한그릇을 뚝딱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벡스코~ 2014년 처음 자동차 일을 시작했을 때 촬영 왔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언제 봐도 부산은 너무 좋아요~♥

다시 2014년 얘길 하자면 이 자리엔 렉서스 CT200h 가 전시되어 있었죠.

랜드로버 자리엔 벤츠가 있고~

포드의 새로운 컴팩트 SUV 쿠가와 몬데오, 포커스는 비를 맞으며 야외에서 고객을 맞이합니다 :(

1전시장 매표소, 평소엔 저 곳에 대기열이 가득하겠죠? 하지만 우리의 부꾸꼼 김팀장은 스마트 벡스코앱으로 모바일 결제를 끝내놨지요~

아침을 일찍 먹은터라 10시 오픈까지 느긋하게 카페인 타임을 가집니다~

슬슬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요~ 우리도 얼른 뒷 줄에 대기를 섭니다~

미리 준비해둔 표를 꺼내들고 당당히 한 줄로~

아직 10시도 안됐는데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오 역시 부산모터쇼의 인기란;;

벡스코의 한 켠엔 이렇게 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차마다 날짜가 써 있는데 무슨 의미인진 모르겠어요;

드디어 입구가 열렸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의 인기 1순위 메르세데스-벤츠 부스가 반깁니다.
네 다음 포스팅은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입니다 :)


본 포스팅은 수입차 셀렉샵 비마이카(http://wwwmbemycar.co.kr)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