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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빌 주식회사의 타 블로그용 언더 배너 디자인에 착수 했습니다(부릅!)

포스팅 마무리에 클릭하면 홈페이지나 다른 사이트로 이동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먼저 만들기 전에 모토모빌이 무슨 회사인가를 알고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클릭할 수 있어야 했죠.

한 곳에서 각 국의 자동차와 각종 자동차 금융 상품, 자동차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했죠. 

그러려면 간판이 돼 줄 친구들을 앞장 세워야 하는데...

어떤 친구들을 앞장 세울 지에 대한 힌트를 홈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23톤 트럭한테 때찌 맞았어도 웨인 루니가 걸어 나왔다는 에스컬레이드 ㄷㄷㄷ;; 부터 공식 판매되는 포드 익스플로러 까지.

우리 나라에서 번호판을 달 수 있는 차라면 다 다루는 것 같아요. 그 중 저 네 가지 모델을 얼굴 마담으로 삼아보려 합니다... ㅋㅋㅋ


이 녀석은 쉐보레 서버밴....서버번? suburban이라 뭐라 읽을지는 여러분의 마음이에요~

이 모델은 포드 트랜짓, 전 15인승 밴하면 연예인밴? 그거랑 벤츠 스프린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듣보잡은 뭐지?? 했었죠. 실제로 타봤는데 가솔린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의자도 참 아늑해서 편하게 여행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요.

뚜둔! 뒤에서 받으면 폐차의 위험이 있는 에스컬레이드입니다. 아주 튼튼하고 안전한 명차에요. 지인인 임팀장의 개러지 블로그에 추돌사고 포스트가 올라와 있는데요(☞여기) 처참합니다;; 들이 받은 아반떼는 폐차처리 했다는 후문이....

이 차는 포드의 7인승 SUV 익스플로러입니다. 오프로드 성능을 좀 더 강화한 패밀리 SUV 에요. 얼핏 스쳐보면 랜드로버의 이미지가 스쳐갑니다 :O


이건 모토모빌 로고인데요. 구성과 일자 고딕형 텍스트를 잘 버무려서 만드는 김에 페이스북 커버와 프로필 사진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원래의 로고를 새롭게 재해석한(모부, 지 맴대로 뒤섞은) 혁!신!적! 스타일의 페이스북 로고를 탄생시키면서

이 디자인 그대로~ 페이스북 커버까지 재탕에 삼탕을 해 볼 요량이었지만 새록새록 잉여의 기운이 솟아올라 배너를 만들려고 썼던 차 사진들을 포토샵으로 오려서 PNG로 만들고 일러스트레이터에 붙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탄생한 페이스북 커버~! 좌우가 모바일에서는 짤리기 때문에 로고와 텍스트를 안 쪽으로 당겼지만 차 사진 만큼은 용서가 안되는구료...

그래도 꿋꿋히 서버밴과 에스컬레이드 얼굴을 자르기로 결심합니다.(귀찮아서 타협한 것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한 커버를 참고해서(참고는 개뿔....)

 


언더 배너까지 완성합니다~~~~~!(재탕을 기어코 해내었습니다~!)

로고와 텍스트와 슬로건과 주력 모델과 주력 사업까지 전부 다 명확하게 보이므로 성공한듯요~ :D

오늘도 이렇게 패th~!

좋은 밤 되세용~


사용한 작업툴: 일러스트레이서트레이터, 포토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