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을 보다보면 문득 생각 없이 보던 광고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예전의 "선영아 사랑해" 란 쪽지로 버스, 지하철, 전봇대를 물들이던 영문 모를 광고처럼 말이죠.지금도 뭘 광고했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무슨 의미였는진 더더욱 말이죠. 왜 이 얘길 꺼내냐구요? 제목대로 입니다. 스위첸 건설 광고를 아무 생각 없이 한 달여간 봤는데 볼 때마다 저 광고는 뭘 말하고 싶은 걸까 생각하다 귀차니즘으로 패스 했었죠. 바로 이 광고 입니다. 잠깐 30초만 보고 내려가실까요? 영상에서는 아파트에서 이뤄지는 집단적 이기주의를 꼬집습니다. 임대 아파트 주민들이 출입하는 것이 싫은 바로 옆의 고급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집단적 이기주의.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지만 생명에 대한 윤리적 이기주의를..
가까운 지인에게 헬프 요청이 왔습니다. 적당히 쓰기 좋은 빠른 노트북이 무엇이 있는지 말이죠. "100만원 밑으로 알아봐줘." "게임은 안 해, 그림 편집만 좀 할거야, 켜지는 속도가 빨랐으면 좋겠어." "브랜드나 디자인은 관계 없는데 적당한 걸루." 그래서 바로 임무에 착수하게 됩니다. 중저가형으로 필히! SSD가 달리고 브로드웰이나 스카이레이크 인텔 Core 시리즈 시피유라면 일러스트 정도는 씹어먹는 그래픽 성능을 지녔으니 이 옵션에 가성비를 챙기려면 삼성, 엘지는 안됩니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브랜드. HP ACER DELL LENOVO 그리고 인민에어로 유명한 한성. 다나와 노트북을 통해 가성비, 사용유저, 인기도를 종합해 선정된 녀석은 U56 시리즈. 그 중에 윈도우 10을 매우 싫어하는 고객님..
SLK의 후속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SLC의 미들레인지 AMG인 43 AMG 입니다. SLK 200 을 시승해 봤을 땐 가볍고 날카로운 핸들링과 특유의 저자세가 참 매력적이었단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옆 라인은 SLK 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6기통의 43 AMG 라도 옆 모습에서의 존재감은 여실합니다. 과격한 프런트 인테이크는 여전합니다. 55 AMG와 차별성을 표출하기 위해특유의 A-Wing은 다소 AMG 익스테리어 패키지에 나오는 범퍼와 외양상 달리 보이진 않지만맨 아래 돋보이는 은색의 스플리터(와류 없이 공기를 흘려보내게끔 함)시원스레 뚫린 범퍼들이 녀석의 성능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실내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구성입니다.AMG 다운 독특함 보다는 SLK..
- Total
- Today
- Yesterday
- 벡스코
- BIMOS2016
- 자동차뉴스
- 부산
- 자동차블로그
- BEXCO
- 모토모빌
- 포드트랜짓
- AMG
- 트랜짓
- 신차소식
- 포드
- 일러스트레이터
- 벤츠신차
- E클래스
- 모불로그
- 아벤타도르
- 일상
- 현대자동차
- 람보르기니
- 비마이카
- 모부
- 네바퀴이야기
- 벤츠부스
- Mobulog
- 오토스퀘어
- 벤츠
- 레디투드라이브
- 부산모터쇼
- 메르세데스벤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