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u Life남자 둘이 헤맨 건대 커먼그라운드 탐방기 남자 둘이 한가로운 휴일, 백수의 일상을 표현하고자 따사로운 한 겨울 날 건대로 모였습니다. 아니 어린이대공원에서 부터가 맞는 듯 합니다. 금강백수도 식후 어슬렁이기에 식당을 찾다가 남자사람 1이 쿨하게 김밥이 하늘로 승천하신 곳을 가자고 의견을 내었지만 남자사람 2는 "거절한다." 며 일언지하에 남자사람 1의 의사를 버로우 시킵니다. 남자사람 2와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서부터 장장 건대역 일대를 휘젓다 파란 컨테이너 촌(?)을 발견한 남자사람 2가 이 곳을 궁금해합니다. "그 곳엔 말이지 아주 슬픈 전설이 있어. 식당이 있지만 계단을 올라가야..." 분위기 잡고 삼시 한끼를 위해 차분히 설명을 시작하던 남자사람 1의 말을 살포시 즈려 밟고 남자 사..
Four wheels story2017년형 E 클래스가 드디어 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전의 전형적 세단 모습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은 매우 스포티한 라인을 갖고그 모습을 드러냈다. E 클래스가 등장했다. 장장 10세대에 걸친 풀체인지이다. 10세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벤츠에서 가히 그 선봉에 선 스테디셀러 모델의 위용답다. 한편으로는 끊임 없는 변화와 발전만이 생존이라는 걸 반증하는 인고의 숫자이기도 하다. 풀체인지된 변화는 이전 모델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먼저 E클래스 실루엣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 중 하나가 길어진 차체이다. 축 간 거리는 65 mm 더 길어졌고, 차체 길이는 이전 모델의 4,880 mm 에서 43 mm 더 길어진 4,923 mm 이다. 겨우 4센..
Four wheels story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뛰어난 SV.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슈퍼벨로체(Super Veloce)가 그 주인공이다. 역대 SV의 역사를 갈아치울 아벤타도르의 등장은 출시 직후 이미 완판되는 인기를 누렸다. 람보르기니. 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날렵함과 식상함을 거부하는 시저도어를 자랑하는 아벤타도르를 살펴보자. SV의 귀환. 람보르기니의 또 다른 슈퍼 벨로체(SUPER VELOCE)가 등장했다.사실 이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슈퍼벨로체는 2015년에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한 바 있다.슈퍼벨로체 하면 디아블로가 떠오를만큼 람보르기니엔 역사적인 슈퍼카가 많았지만혁신적 기술로 인해 가장 SV 다운 SV로 칭송 받는 아벤타도르 SV다.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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