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wheels story레이스 카 같은 감성을 느낄 순 있는 차가 많아도 정말 이 차가 실제 머신과 많은 부분을 공유했을까 하는 의문에 유독 퍼포먼스 카들의 가치 잣대는 서킷 타임에 비유되곤 했다. 가장 서킷을 잘 달리는 차는 그 곳에서 경주하기 위해 태어난 차이기 때문이다. 여기 이 애스턴마틴의 또 다른 밴티지는 그 목적에 충실할까. 모터스포츠/스페셜 프로젝트 디렉터 데이빗 킹은 애스턴마틴 밴티지 GT 8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도로 위에서도 우리가 르망을 통해 이뤄낸 레이싱 활동을 진정하게 반영한 차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 마침내 우리는 GT8을 통해 이것을 달성했다." 도로 위에서의 FIA GT 내구레이스 머신이 굴러 다니게 되었다란 말과 다름 없이 들리는 이 엄청..
Four wheels story진일보된 아우디의 플래그쉽 SUV Q7이 S마크를 달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3개의 과급기를 달고 나온 강력한 4.0 디젤 엔진으로 스포츠성을 과시할 S Q7은 어떤 머신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을 수 있을까. 강력한 디젤 SUV인 아우디 S Q7이 시장에 공개되었다. 4.0 터보 디젤은 출력은 물론 연비마저 훌륭하다.4.0 터보 디젤 엔진은 원점에서부터 새로이 개발되었다. 높은 연비와 훌륭한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이다. 3,956 cc V형 8기통 디젤 엔진은 배기가스를 이용한 두 개의 차져가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435 마력(hp) 와 91.77 kg-m 의 토크를 뿜어내는 발군의 출력은 고작 1,000~ 3,250 RPM의 회전영역에서 분출된다. 덕분에 0- 100 ..
Four wheels story2017년형 E 클래스가 드디어 정식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전의 전형적 세단 모습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은 매우 스포티한 라인을 갖고그 모습을 드러냈다. E 클래스가 등장했다. 장장 10세대에 걸친 풀체인지이다. 10세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벤츠에서 가히 그 선봉에 선 스테디셀러 모델의 위용답다. 한편으로는 끊임 없는 변화와 발전만이 생존이라는 걸 반증하는 인고의 숫자이기도 하다. 풀체인지된 변화는 이전 모델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먼저 E클래스 실루엣의 변화를 이끌어낸 것 중 하나가 길어진 차체이다. 축 간 거리는 65 mm 더 길어졌고, 차체 길이는 이전 모델의 4,880 mm 에서 43 mm 더 길어진 4,923 mm 이다. 겨우 4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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